Hipparchus의 별 측량 표에서 Euler의 현대 표기까지, 그리고 측량가의 들판에서 GPS 위성까지 — 한 단원 전체를 개념지도·공식·연표·체크리스트로 정리한다. 이 단원이 끝나면, 보이지 않는 거리·높이·넓이를 잡는 도구가 손에 들어온다.
직각삼각형에서 한 예각에 대해 세 가지 비를 정의.
피타고라스 정리를 빗변=1로 정규화한 결과.
정삼각형 절반·이등변직각삼각형으로 유도. 모든 문제의 출발점.
tan 90°: 분모 cos 90°=0이므로 발산.
두 예각의 합이 90°일 때 사인·코사인이 서로 바뀐다.
둔각의 사인 = 보각의 사인. 넓이 공식이 둔각에서도 그대로 적용되는 이유.
빗변·인접변·대변 중 어느 하나가 주어졌는지에 따라 적절한 비를 선택.
두 변+끼인각 / 한 변+두 각 모두 같은 분할 전략.
두 변과 끼인각만으로. 예각·둔각 통합 공식. 본질은 "sin C = 높이의 비율".
두 합동 삼각형의 합 → ½ 이 사라짐. 두 변과 사잇각으로.
네 삼각형의 합. 마름모는 $\theta=90°$ → $\tfrac{1}{2}d_1 d_2$ (옛 공식의 정체).
빗변 $\ell$ 과 밑변의 각 $\alpha$ 가 주어지면 높이를 추출 가능.
그리스 천문학자. 별의 위치를 계산하기 위해 최초의 현(chord) 표를 작성. 원의 중심각과 그에 대응하는 현의 길이를 짝지은 표 — 오늘날 사인 함수의 시조다. 그의 표는 분실되었지만 Ptolemy의 저서를 통해 후대에 전승되었다.
알렉산드리아의 천문학자. 13권의 대작 『알마게스트』에 0.5° 단위의 정확한 현 표 + Ptolemy의 정리(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대각선 관계)를 수록. 천체 운동 계산의 표준이 1500년간 유지되었다.
현 대신 "jya"(자이아, 반-현)를 사용 — 오늘날 sine의 직접 조상. "ardha-jya"가 아랍어 "jiba"로, 다시 라틴어 "sinus"(품, 바다의 만)로 번역되어 sin이 되었다. 이름의 뿌리는 번역의 우연.
바그다드 천문학자. 사인뿐 아니라 코사인·탄젠트를 명시적으로 사용한 첫 인물. 1년의 길이를 분 단위까지 정확히 측정. 그의 표는 코페르니쿠스·갈릴레오까지 영향을 미쳤다.
페르시아 수학자. sin, cos, tan에 cot, sec, csc까지 추가하여 6개 삼각함수 체계를 완성. 사인 덧셈공식과 반각공식을 발견하여 표의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독일 수학자. 『삼각형에 관하여』(De Triangulis omnimodis)에서 삼각법을 천문학의 부속학문이 아닌 독립된 수학 분야로 정립. 르네상스 유럽 수학의 출발점이 되었다.
코페르니쿠스의 제자. 삼각함수를 더 이상 원의 현이 아닌 직각삼각형 변의 비로 명시적으로 정의 — 오늘날 우리가 배우는 정의의 정착자.
스위스 수학자. $\sin x, \cos x, \tan x$ 라는 현대 표기법을 정착시켰다. 또한 삼각함수를 복소수·지수함수와 결합한 오일러 공식 $e^{ix} = \cos x + i\sin x$ 를 통해 수학 전체를 통합. 우리가 쓰는 거의 모든 기호의 출처.
GPS는 세 개 이상의 위성으로부터의 거리를 받아 삼각측량으로 위치를 결정한다. 핵심은 여전히 "한 변과 두 각"이다. 토지 측량, 건설 현장의 수준 측량, 등산용 등고선도 — 모두 삼각비의 직계 후손.
대항해 시대에 배는 별의 고도를 육분의로 재고 삼각비로 위도를 결정했다. 현재도 잠수함의 관성항법, 우주 탐사선의 궤도 계산에는 정밀한 삼각함수 표가 필수.
아치 다리의 곡률, 첨탑의 기울기, 지붕의 경사. 모든 비스듬한 구조물의 응력 계산은 삼각비로 시작한다. 정약용의 수원화성 설계도 같은 원리.
3D 게임의 카메라 회전, 캐릭터 애니메이션, 영화 CGI — 모두 회전 행렬 $\begin{pmatrix}\cos\theta & -\sin\theta \\ \sin\theta & \cos\theta\end{pmatrix}$ 으로 구현된다.
음악의 화음, 라디오 신호, 의료 영상 — 모든 파동은 사인·코사인의 합으로 분해된다 (푸리에 분석). 휴대전화 통신도 이 원리.
$0° \le \theta \le 90°$ 의 제약을 풀어 모든 실수에 대한 함수 $\sin x, \cos x, \tan x$ 로 확장된다. 주기성·미적분·복소수와 결합하여 수학의 핵심 도구로 자리잡는다.